기준금리에서 내 대출로 이어지는 경로

기준금리가 올랐는데 내 대출 이자는 그대로인 이유: 대출금리가 움직이는 시간표

어제 저녁 뉴스 자막에 “기준금리 연 3.00%“가 떴습니다. 대출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아침 은행 앱부터 열어봤을 텐데 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제 그대로일 겁니다. 분명 올랐다는데 왜 그대로일까요. 기준금리가 내 이자에 닿기까지는 정해진 경로와 시간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는 소매가가 아니라 도매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은행들과 7일짜리 초단기 자금을 거래할 때 쓰는 금리입니다. 말하자면 돈의 도매가격이죠. 우리가 은행 창구에서 만나는 대출금리는 소매가격입니다. 도매가가 오르면 소매가도 따라 오르지만 그날 바로, 같은 폭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

2026년 8월 28일 · 2 분
마감을 앞둔 지원금 카드와 시계, 장바구니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고유가 지원금 마감·대출금리 (8월 28일)

지원금 하나가 주말 지나면 사라지고, 어제 오른 기준금리는 오늘부터 대출 창구에 스며듭니다. 금요일에 챙길 것만 추렸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월요일 밤 12시에 끝난다 행정안전부 안내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이 8월 31일(월) 24시로 끝납니다. 기한을 넘긴 잔액은 자동 소멸되고 따로 돌려주지 않습니다. 8월 18일 기준으로 지급액 3조 5,492억원 중 97.3%가 이미 쓰였다는 게 사이드뷰 보도입니다. 내 지갑에는: 남은 2.7% 안에 내 몫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은 카드사 앱에서 잔액부터 조회하고, 있다면 이번 주말 장보기·주유에서 소진하는 게 답입니다. ...

2026년 8월 28일 · 2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