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와 출근 가방, 남은 날짜가 표시된 달력과 봉투에 담긴 돈을 나란히 배치한 일러스트

조기재취업수당, 실업급여 절반 이상 남기고 취업하면 남은 돈의 절반을 받습니다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받는 동안 새 일자리를 서둘러 구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은 실업급여를 다 못 받고 끊긴다고 여겨서입니다. 그런데 고용보험에는 이런 경우를 위한 별도 제도가 있습니다. 소정급여일수를 절반 이상 남기고 재취업하면 남은 구직급여의 절반을 한 번에 주는 조기재취업수당입니다.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와 고용노동부 안내를 기준으로 지급액 계산법과 조건, 신청 시기를 정리했습니다. 얼마나 받나: 구직급여일액 × 남은 날짜 ÷ 2 지급액 공식은 단순합니다. 재취업 전날 기준으로 아직 받지 않은 구직급여 일수에 구직급여일액(하루 지급액)을 곱하고 그 값을 다시 절반으로 나눕니다.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85조가 정한 계산식입니다. ...

2026년 9월 25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급여명세서와 달력, 하락하는 화살표와 쌓인 동전을 나란히 배치한 일러스트

실업급여 개편, 내년부터 월 지급액이 줄고 받는 기간은 늘어나는 안이 나왔습니다

월급 명세서를 보면 고용보험료가 매달 빠져나갑니다. 이 돈을 재원으로 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의 셈법이 바뀝니다. 고용노동부가 9월 1일 고용보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용보험 제도개편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지급 방식을 주 7일에서 주 6일로 바꾸고 그 대신 고용보험료율을 올리는 게 핵심입니다. 이 소식은 9월 4일 경제브리핑에서도 짧게 짚었는데, 오늘은 지금 규정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자세히 정리합니다. 왜 손보나: 최저임금보다 실업급여가 많아지는 문제 구직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정해집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이 계속 오르면서 하한액이 정액으로 묶여 있던 상한액을 앞지르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한 하한액(6만6,048원)이 그동안의 상한액(6만6,000원)을 넘어설 뻔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상한액을 6만8,100원으로 올려 역전을 막았습니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할 때보다 쉬면서 받는 실업급여가 더 많아지는 모순을 손보겠다는 게 이번 개편의 출발점입니다. ...

2026년 9월 21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사직서와 달력, 동전 더미를 그린 일러스트

실업급여 조건 확인·계산기: 받을 수 있는지부터, 그다음 얼마를 며칠

왜 자격부터 묻나 실업급여 계산기는 이미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월급과 나이만 받아서 금액을 뱉습니다. 퇴사 사유를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진퇴사한 사람에게도 “월 200만원"을 보여주고, 화면 아래쪽에 작은 글씨로 “실제 수급자격은 고용센터가 결정합니다"라고 적어 둡니다. 사람들이 검색창에 치는 질문은 “얼마"가 아니라 “내가 받을 수 있나” 입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자격을 먼저 판정합니다. 두 가지를 모두 채워야 합니다 1. 이직사유 회사 사정으로 그만뒀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권고사직, 해고, 계약만료, 폐업, 정년 도달입니다. 자진퇴사는 원칙적으로 안 되지만 예외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2가 정한 정당한 이직 사유입니다. ...

2026년 9월 10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상승하는 증시 그래프와 은행 건물, 급여 봉투 아이콘을 나란히 표현한 일러스트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 코스피 반등과 구직급여 개편 (9월 4일)

9월 4일, 정부는 금리와 부동산시장 리스크를 다시 들여다봤고 코스피는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을 계획이라면 내년 예산안에 담긴 변화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정부, 오늘 금리·부동산 리스크 통합 점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오늘 오전 8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이 전했습니다. 국채 발행 증가와 주요국 정책금리 인상 기대,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이 겹쳐 금리상승 압력이 이어진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7일 기준금리 연속 인상(연 3.00%)의 여파로 취약 차주와 상호금융권 건전성도 함께 점검했다고 뉴스서울도 짚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양호하지만 금리가 더 크게 오르면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

2026년 9월 4일 · 2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