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물가 3.1%·코스피 급락 (9월 2일)
9월 둘째 날, 숫자 두 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지수, 개장하자마자 3%대로 꺾인 코스피입니다. 8월 물가 3.1%, 두 달 만에 다시 3%대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올라 7월(2.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습니다. 근원물가는 3.4%로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고 아시아경제도 짚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8월 SK텔레콤의 통신요금 50% 감면 기저효과가 커서, 이를 빼면 체감상 2.5% 수준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내 지갑에는: 헤드라인 숫자만큼 물가가 갑자기 튄 건 아닙니다. 다만 근원물가가 꾸준히 오른다는 건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낮추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가지수 계산 방식은 이 글에 정리해 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