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서류와 계산기, 집 모양 아이콘을 함께 표현한 일러스트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 2026년 세제개편안 확정 (9월 3일)

9월 3일, 정부가 지난달 예고했던 세금 개편안을 최종 확정해 국회로 넘겼습니다. 임차인과 1주택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변화라 하나씩 짚어봅니다. 월세 세액공제·근로장려금, 내년부터 늘어난다 재정경제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하고 11개 세법 개정 법률안을 오늘까지 국회에 제출한다고 정책브리핑이 밝혔습니다. 서민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입니다.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월세 한도가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고 근로장려금은 최대지급액 인상과 소득요건 완화가 함께 담겼다고 택스넷이 정리했습니다. 내 지갑에는: 시행 시점이 2027년이라 당장 이번 연말정산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신청 중인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이번 확대 이전 기준으로 심사됩니다. 두 제도의 적용 기준이 다릅니다. ...

2026년 9월 3일 · 1 분 · Importants Studio
국가가 4대보험료 80%를 대신 내주는 두루누리 지원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10인 미만 사업장이면 4대보험료 80% 국가가 대신 낸다

직원 열 명이 안 되는 가게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거나, 그런 곳에서 이제 막 4대보험에 가입했다면 확인할 게 하나 있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가 대신 내주는 제도인데, 신청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보험료가 줄어드는 제도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올해 특히 눈여겨볼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2026년 1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르면서, 두루누리를 통해 지원받는 금액도 함께 늘었습니다. 어떤 사업장, 어떤 근로자가 대상인가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운영하는 두루누리 안내에 따르면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

2026년 9월 2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상승하는 물가 그래프와 하락하는 주가 그래프를 나란히 표현한 일러스트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물가 3.1%·코스피 급락 (9월 2일)

9월 둘째 날, 숫자 두 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지수, 개장하자마자 3%대로 꺾인 코스피입니다. 8월 물가 3.1%, 두 달 만에 다시 3%대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올라 7월(2.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습니다. 근원물가는 3.4%로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고 아시아경제도 짚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8월 SK텔레콤의 통신요금 50% 감면 기저효과가 커서, 이를 빼면 체감상 2.5% 수준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내 지갑에는: 헤드라인 숫자만큼 물가가 갑자기 튄 건 아닙니다. 다만 근원물가가 꾸준히 오른다는 건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낮추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가지수 계산 방식은 이 글에 정리해 뒀습니다. ...

2026년 9월 2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인상 안내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월 60만원으로 인상: 자격 조건과 신청 방법

구직 활동 중이라 매달 나가는 돈은 뻔한데 들어오는 돈이 없다면, 국민취업지원제도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 제도의 핵심인 구직촉진수당이 올해부터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부양가족이 있으면 여기에 가산돼 최대 월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신청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지금도 접수됩니다. 이름이 낯설어서 그렇지, 실직했거나 이제 막 구직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상당수가 대상에 들어갑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뭔가 정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상담·훈련 같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형편에 따라 생활비 성격의 수당까지 함께 주는 제도입니다.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

2026년 9월 1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근로장려금 신청서와 하락하는 주가 그래프를 함께 표현한 일러스트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코스피 하락 (9월 1일)

9월 첫날입니다. 신청 창구가 열리는 오늘, 증시는 흔들리고 다음 부동산 대책의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오늘 문 열었다 2026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이 오늘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국제뉴스가 전했습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가 대상이고, 사업소득이 섞여 있으면 반기가 아니라 정기신청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신청하면 산정액의 35%를 12월에 먼저 받고, 나머지는 내년 6월 정기 정산 때 하반기분과 함께 받는다고 CBC뉴스도 확인했습니다. 내 지갑에는: 예를 들어 연간 산정액이 165만 원이면 12월에 약 57만 원이 먼저 들어오는 셈입니다. 자격 요건과 홈택스 신청 방법은 반기신청 정리 글에 자세히 적어 뒀습니다. ...

2026년 9월 1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금리 그래프와 달력, 장바구니를 표현한 일러스트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주담대 8%·물가 발표 (8월 31일)

8월의 마지막 날,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는 물가 발표와 장려금 신청까지 지출 일정이 빽빽합니다. 주담대 금리, 8%가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7일 한국은행(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올린 여파가 대출 창구에 먼저 닿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5대 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이미 7%대 중반이고, 연내 8%를 넘을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신용대출 문턱을 함께 높이는 은행이 늘고 있다는 국민일보 보도도 있습니다. 내 지갑에는: 변동금리 대출은 기준지표인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에 이번 인상분이 반영되는 다음 달 중순부터 이자가 불어납니다. 기준금리가 내 대출에 언제 어떻게 닿는지는 금리 인상과 대출 이자 글에 풀어 두었습니다. ...

2026년 8월 31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본인부담상한제 초과금 환급 안내

작년 병원비 많이 냈다면 오늘 확인: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시작, 평균 136만원

작년에 수술이나 입원으로 병원비를 크게 썼다면 오늘부터 휴대폰과 우편함을 챙겨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보건복지부(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8월 3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진료분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이 8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상자는 226만 2,605명이고 총 지급액은 3조 760억 원입니다. 1인당 평균 약 136만 원입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계좌를 미리 등록해 둔 58%는 가만히 있어도 9월 2일부터 돈이 들어오지만, 나머지 42%는 안내문을 받고 직접 신청해야 받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가 뭐길래 돈을 돌려주나 건강보험이 적용된 진료라도 환자 본인이 내는 몫(본인부담금)이 있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는 한 해(1월 1일~12월 31일) 동안 낸 본인부담금 합계가 소득 수준별 상한액을 넘으면, 넘은 만큼을 건보공단이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진료비를 올해 8월에 최종 합산해서 지금 돌려주는 겁니다. ...

2026년 8월 31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12월 1일까지 열려 있는 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

근로장려금 5월에 신청 못 했다면: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 95%는 받는다

지난 목요일인 8월 27일, 국세청이 올해 5월에 신청받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을 270만 가구에 지급했습니다. 총 2조 8,741억원, 가구당 평균 106만원입니다. 주변에서 “장려금 들어왔다"는 말이 들리는데 내 통장은 조용했다면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신청했는데 심사에서 빠졌거나, 애초에 신청을 안 했거나. 신청을 안 한 경우라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열려 있습니다. 기한 후 신청, 5%를 떼는 대신 문을 열어준다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을 놓친 사람을 위해 국세청은 6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받습니다. 대신 산정액의 95%만 지급합니다. 산정액이 100만원이면 95만원, 165만원이면 약 157만원을 받는 셈입니다. ...

2026년 8월 30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추석 장바구니와 기차, 달력을 표현한 일러스트

오늘의 생활경제 브리핑: 추석 민생대책·기차표 예매 (8월 30일)

일요일입니다. 내일이면 8월이 끝나고, 이번 주부터는 추석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리 알아두면 돈이 되는 것만 추렸습니다. 추석 민생안정대책, 9월 첫 주에 나온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8일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다음 주 중 내놓겠다고 예고했다는 MBC 보도가 나왔습니다. 성수품과 명절자금을 사상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열겠다는 방향까지는 밝혔는데, 품목과 할인 폭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눈길이 가는 대목은 근로·자녀장려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겠다는 부분입니다. 회의 개최 사실은 뉴스핌도 전했습니다. ...

2026년 8월 30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9월 9일 마감하는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9월 9일 오후 6시에 닫힌다 (구간별 금액과 재학생 구제 규정)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마감은 9월 9일(수) 오후 6시. 기간 안에는 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신청할 수 있지만, 마지막 날만큼은 오후 6시 정각에 시스템이 닫힙니다. 밤에 하려다 놓치는 사례가 매번 나옵니다. 대상은 신입생(2학기 입학예정자 포함), 편입생, 복학생, 재입학생,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입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됩니다. 구간별로 얼마나 받나 국가장학금은 가구의 소득·재산을 환산한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금액이 정해집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2026학년도 기준은 이렇습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연간 지원 금액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금 전액 1~3구간 600만원 4~6구간 440만원 7~8구간 360만원 9구간 100만원 연간 기준이니 2학기에는 이 금액의 절반이 적용됩니다. 1~3구간이면 한 학기 300만원이라, 사립대 인문계열 등록금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26년 8월 29일 · 3 분 · Importants Studio